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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밤 서울 첫눈 올까…주말까지 포근, 대신 미세먼지 온다
지난달 28일 첫 눈이 내린 전북 무주 덕유산 국립공원 향적봉 인근. 연합뉴스 올해 서울 첫눈은 언제 내릴까. 기상청은 9일 “밤부터 중부지방에 눈이 조금 오는 곳이 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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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 16도 하락…북서기류의 기습, 날씨 역주행
수도권과 제주도 산지에 대설주의보가 내려진 16일 서울 종로구 일대에서 시민들이 눈을 맞으며 걷고 있다. 기상청은 오늘(17일) 서울 아침기온이 영하 6도까지 떨어진다 고 예보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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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루새 15도 '뚝' 롤러코스터 날씨…화요일 아침 한파 절정
수도권과 제주도 산지 등에 대설주의보가 내린 16일 서울 용산구 남산타워 주변에 눈이 쌓여 있다. 장진영 기자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영하권의 강추위가 18일까지 이어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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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에서 겨울로 역주행하는 날씨…서울 대설주의보
눈이 내리는 16일 서울 종로구 인사동길에서 한 시민이 우산을 쓰고 지나가고 있다. [뉴스1] 16일부터 기온이 급격히 떨어지면서 영하권의 강추위가 전국을 덮칠 것으로 예상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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역대 가장 따뜻한 겨울…최북단 철원도 “이건 겨울이 아니다”
지난달 30일 강원 철원군 한탄강변에서 두루미 등 겨울철새 무리가 먹이 활동을 하고 있다. 설경 일색이던 예년과 달리 강주위에 살얼음조차 찾아보기 쉽지 않다. 우상조 기자. “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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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20 해돋이 서울에선 안 보인다···새해 아침 흐리고 강추위
31일 경북 포항시 남구 호미곶에서 떠오르는 2019년 마지막 해. 신년 1월 1일 해는 동해안에서는 또렷하게 보이지만 중부지방에서는 흐린 하늘로 인해 볼 수 없을 것으로 보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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눈 보기 힘든 겨울… 크리스마스도 신년 초에도 눈 소식 없어
23일 오전 강원도 횡성군 둔내면에 위치한 웰리힐리파크 슬로프에 눈이 내린 모습. 크리스마스와 신년에는 눈을 보기 어려울 것으로 보인다. [뉴스1] 올해는 화이트 크리스마스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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철원보다 더 추운 서울… 칼바람에 출근길 체감온도 -7도
18일 오전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시민들이 길을 건너고 있다. 18일에 이어 19일도 서울의 아침 최저기온이 영하 5도까지 떨어지는 등 아침 추위가 계속된다. [연합뉴스] 19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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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선전일꾼들, 연이어 백두산 행군 통해 사상적 무장 결의
북한이 일주일 넘게 노동당 선전 일꾼들의 백두산 행군을 보도하며 '백두의 혁명 정신'을 강조하고 있다. 북한 노동당 기관지 노동신문은 14일 전국 각지의 청년들이 전날 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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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5등급차 어제 6772대 적발…오늘도 걸리면 최대 35만원
중국발 고농도 미세먼지가 유입되며 올겨울 첫 미세먼지 비상저감 조치가 내려진 10일 서울 중구 일대에서 서울시 차량공해저감과 관계자가 자동차 배출가스 특별단속을 하고 있다. [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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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파 끝나자 '삼한사미' 시작…11일까지 미세먼지 나쁨
8일 오전 뿌옇게 보이는 새문안로. 오전 10시 기준 서울 종로구 평균 초미세먼지 농도는 56㎍/㎥로 '나쁨' 수준을 보였다. [연합뉴스] 지난 5~7일 사흘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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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일 아침 '올 첫눈' 보는 사람 많을 듯···출근길 빙판 주의
강추위를 보였던 지난14일 서울 종로구 한 건물 옥상에 얼음이 얼어있다. 기상청은 19일 오전 전국에 눈이 흩날리고, 출근길 빙판을 주의해야 한다고 당부했다. [연합뉴스] 18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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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오늘 아침 영하 10도…월요일 아침까지 강추위
기상청이 오늘(8일) 중부와 남부 대부분 지방에 한파주의보를 발령한 가운데 서울지역 아침 최저기온은 영하 10도까지 떨어질 것으로 예보했다. 이번 한파는 찬 대륙고기압 영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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콧대높은 백화점 '떨이 세일', 99만원 밍크 재킷 내놨다
‘최고 80%’ ‘역대 최저가’-. 2일부터 시작된 주요 백화점 신년 세일은 파격적인 가격으로 승부 중이다. 롯데백화점은 9일 해외명품대전을 열며 럭셔리 패딩을 최고 80%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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계속된 한파에 얼어버린 한강···평년보다 13일 빨랐다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 결빙이 공식 관측됐다. [사진 기상청] 강력한 한파가 이어지면서 올겨울 들어 처음으로 한강 결빙이 공식 관측됐다. 기상청은 한파의 영향으로 27일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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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요일 낮부터 평년 기온 회복…초겨울 한파 물러갈 듯
전국적으로 한파가 지속되고 있는 9일 오전 서울 여의도 한강공원 강변에 고드름이 얼어 있다. 기상청은 내일 아침까지 추운 날씨가 지속되다가 내일 낮부터 강추위가 누그러질 것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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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올 겨울 최강 한파 불어닥친 대설. 독감 의심 환자도 9년만에 최다
강원내륙과 산지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는 등 올 겨울 최강 한파가 닥친 7일 오전 강릉시 대관령 인근 도로변에 고드름이 달려 있다. 이날 대관령의 아침 기온이 영하 10도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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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부터 강추위 … 서울 영하 9도, 내일은 영하 11도
북서쪽에서 찬 바람이 불어오면서 7일부터 매서운 한파가 몰아치고 서해안에서는 눈도 쏟아질 것으로 예보됐다. 기상청은 “6일 밤부터 찬 대륙고기압이 확장하면서 7일 아침 전국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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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 등 중부내륙에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
4일 밤 서울 등 중부 내륙에 올겨울 첫 한파주의보가 발표됐다. 기상청은 북서쪽 찬 공기의 유입으로 바람이 강하게 불어 체감온도는 더욱 낮아 춥겠다고 밝혔다. 사진은 한파주의보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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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원전·풍력 지원해주면 온실가스 40% 감축하겠다"
북한 군인들이 수해 복구 작업을 진행하고 있다. 북한은 기후변화가 빠르게 진행되면서 자연 재해에 특히 취약한 국가로 분류되고 있다. [중앙포토] 북한 환경백서 2 올여름 역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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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소문사진관] 국내 마지막 북극곰 '통키'는 어디에?
국내에 마지막 남은 북극곰 통키가 지난 달 에버랜드 사육장 바위 위에 우두커니 서 있다.한때 전국 동물원에 17마리 가량 있던 북극곰은 이제는 통키 단 한마리만 남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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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OC 동료 위원들도 시설+음식 엄지 척"...평창선수촌 이끈 유승민 IOC 선수위원
지난 24일 만난 유승민 IOC 선수위원. 그는 평창 겨울올림픽 선수촌장으로서 대회 기간 역할을 훌륭히 수행했다. 평창=김지한 기자 "큰 사고 없이 올림픽을 치를 수 있어서 뜻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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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월간중앙] 김정은의 정상회담 카드 속내…남북 대화에서 북·미 대화로 간다
“네 가 이번에 평창에 한번 다녀오거라.” “제가요? 남측에 가면 누굴 만나죠?” “남측 최고지도자를 평양에 초청해야 하는데 아무래도 여정이 네가 가야 일이 잘될 것 같다. 미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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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론] 눈 오면 닫히는 제주 하늘길, 신공항이 해법이다
김연명 한국교통연구원 부원장 영하 10도 이하의 강추위가 잦아 전국이 꽁꽁 얼어붙은 올겨울, 유난히 더 힘겹게 보내는 곳이 있다. 바로 제주공항이다. 연일 제주에 내리는 폭설로